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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TV연예영화 ‘아저씨’ 개봉 10주년… 폭풍 성장한 21세 김새론 근황

탁구치기 2020. 9. 6. 11:27

영화 ‘아저씨’가 개봉 10주년을 맞은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4일 공식 SNS을 통해 김새론의 근황이 담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 차림으로 바람 부는 들판에 서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21세로 10년 전 ‘아저씨’ 출연 당시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으며, 2010년 ‘아저씨’에서 정소미 역을 맡아 아역 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했다.

영화 '아저씨' 스틸컷

한편 영화 ‘아저씨’는 2010년 8월 4일에 개봉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