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공식 짝꿍 신민아, 모두가 깜짝 놀랄 '새 소식♥' 전했다

일간스포츠가 단독으로 전한 내용

'김우빈♥' 신민아가 전한 새 소식

이하 뉴스1

배우 신민아 차기작이 바뀌었다. 

일간스포츠는 드라마국 관계자 말을 빌려 신민아가 드라마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9일 보도했다. 

[단독]신민아, 드라마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주인공배우 신민아가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신민아가 드라마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속 중환자실 15년차 간호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는 201isplus.live.joins.com

매체에 따르면 신민아는 극 중 중환자실 간호사 박희애 역을 맡았다. 그는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환자를 돌봤지만 환자 보호자에게 폭행당한 뒤 변하기로 결심한다. 

원작은 지난 2018년 4월 출간된 동명 책. '간호사는 백의의 천사가 아닌 사람이다'를 주제로 한 이야기다. 

앞서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 'HERE' 출연이 예정돼 있었다. HERE은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로케이션이 불가능해 무기한 연기됐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5살 연하 배우 김우빈과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생활도 극복하며 애틋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