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는 안했다고 주장했던 유튜버
이여름, 최근 올린 영상 주목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유튜버가 자신의 목표를 이뤘다.
지난 18일 유튜버 이여름 씨는 '첫 책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가 책을 출판한 것이다. 제목은 '방향'이다. 부제로 '더 이상 나는 피해자가 아니다"가 달렸다.
이하 유튜브, '비밀스런이여름'
이 씨는 본인 책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책이) 잘돼서 베스트셀러 매대에도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씨 책은 독립출판 형태로 나온 것으로 오프라인 서점에는 없다.
이 씨는 책 내용을 자세히 말하진 않았다. 다만 "생각보다 자극적일 것"이라고만 설명했다.
이여름 씨 인스타그램앞서 이 씨는 지난달 "내 꿈은 작가"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적 있다는 고백을 해 화제가 됐다. 이 씨는 "성매매 전혀 안했다"는 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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