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한 안타까운 사연이 조명 받고있다.
글쓴이는 1일 '중고나라 153만원짜리 환타 ㄷㄷ'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컴퓨터 부품을 중고나라에서 구입했다"라며 "인증샷 요청해서 가지고있는 사진 받고 송금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음날 우체국으로 배송도 잘해줘서 믿고 있었는데 방금 뜯어보니 환타와 쥬시쿨을 선물해주었네요"라고 말했다.
또 "153만원 송금했으니 거진 75만원짜리 환타와 75만원짜리 쥬시쿨이네요 참 유통기한은 안 지난 거 보내줘서 고맙네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 꼭 신고하세요", "중고나라 사기 많아요", "새로 사서 놓은듯", "중고거래 금액이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고나라 거래에서 사기를 당한 누리꾼들이 올리는 후기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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